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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엑스포 사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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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3년 08월 15일

경주세계 문화 엑스포
사흘째인 오늘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광복절 휴일을 맞아
5만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박철희 기자의 보돕니다




교대시간을 알리는 북소리에
엄숙한 얼굴의 성문지기들이 줄지어 이동합니다

태권도와 유도를 섞어놓은
듯한 신라의 전통무예,

5초

낙법과 공중제비돌기 같은
묘기도 이어지자 박수가
터져나옵니다

돌아가는 물레 앞에서
토기를 조심스레 다듬는
어린이의 손엔 정성이
담겨 있습니다

경주 세계 문화엑스포를
통해 느껴보는 신라문화는
낯설고도 신비합니다

인터뷰 - 남자

인터뷰 - 케냐 학생

신라 화랑의 이야기를 4차원 입체영상으로 담은 주제영상 화랑영웅 기파랑전과
주제전시인 세계 신화전에도
관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말복인 오늘 여름햇살이
따갑게 내리�지만 경주 엑스포
공원에는 5만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tbc뉴스 박철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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