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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은행강도 등 해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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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봉

2001년 12월 31일

대구와 경주에서 발생한 은행 엽총강도와 현금 수송차 현금
탈취사건 수사가 단서를 찾지 못한 채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대구 은행 엽총강도 수사는
치밀하고 대담한 수법으로 범인이 증거를 남기지 않아
초동 수사부터 갈피를 못잡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봉덕동 총포사 주인
살해 사건과 동일범으로 보고
다각적인 수사를 벌였으나
별 진전이 없어 결정적인
시민 제보가 없는한 미궁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또 지난 18일 경주에서 발생한
은행 현금 수송차 현금 탈취 사건도 은행 내부자나 전문 털이범등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였으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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