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울진군 읍내리
모다방 업주 37살 이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18살 오모양등
미성년자를 여종업원으로 고용해 노래방이나 단란주점에서 연락이 가면 접대부를 보내주는 이른바 티켓영업으로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미성년자가
성매매를 할 수 있도록
숙박을 묵인한 숙박업주 35살 김모씨등 3명은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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