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대구.경북의 수출이
전자제품과 철강, 기계류의
수출증가로 지난해보다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구 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의 수출액은
23억8천7백만달러로 지난해 7월보다 37% 증가했습니다.
올들어 7월까지 전체수출은 139억7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8% 늘었고 무역수지 흑자도 50억달러로 지난해보다 109%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과 중동,
유럽의 수출이 큰폭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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