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의 기업 경기가
2년여만에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지역 제조업
경기 실사지수는 60으로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며
2001년 1/4분기의 57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유통과 건설등 비제조업종의
실사지수도 56으로 역시
2년여 만에 가장 낮게 떨어졌습니다.
또 이달 전망 실사지수도
제조업68, 비제조업59로 나타나 지역 기업들의 경기부진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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