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개인택시 면허를 불법 양도한 혐의로
대구시 본리동 50살 박모씨 등
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1년이상 질병이 있으면 개인택시 면허를 팔 수 있다는 규정을 악용해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6백만원에서 9백만원을 받고 병원에서 허위 진단서를 발급받아 면허를 불법 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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