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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U-우리에게 맡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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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3년 08월 13일

대구 U대회가 임박하면서
각국 서포터즈들이
막바지 응원준비에 한창입니다.

이들은 민간 외교사절의
역할은 물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용우 기잡니다.



<sync-성공 다짐 결의>

대회가 임박하면서 국가별로 모인 서포터즈들은 막바지
선수단 맞이 준비로 여념이 없습니다.

승리는 우리 것,가자 브라질, 노르웨이 파이팅.

참가국 국기와 이를 환영하는 플래카드는 모두가 하나되는
꿈을 염원하고 있습니다.

형형색색으로 물들인
서포터즈들의 열띤 응원전에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오라(AURAH) 응원>

선수단 입국에서부터
출국할 때까지 U대회 붐을 조성하는데도 서포터즈들의
큰 활약이 기대됩니다.

<호주 서포터즈>

환영행사를 비롯해 통역안내와 숙박 등 대구를 찾는
손님들에게 넉넉한 인심을
뜸뿍 전해주겠다는 각옵니다.

<시민 서포터즈 미국어 통역담당>

특히 북한 서포터즈들은
뜨거운 동포애로 응원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클로징> 유대회까지는
앞으로 8일. 모두가 하나되는 서포터즈들의 응원전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뉴스 김용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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