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환경관리청은 지난달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한
14개 업체를 적발해 8개 업체는 조업을 정지 시키고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달서구 장기동 모 강철은
대기오염 방지 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다
조업 정지와 함께
검찰에 고발됐고
대구시 서구 모 섬유는
허용 기준을 넘는 방류수를
배출하다 개선명령과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환경청은 내년 월드컵에 대비해
6월까지 대구시와 검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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