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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엑스코 국제화 메카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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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3년 08월 13일

유니버시아드 미디어센터가 들어서는 엑스코 대구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엑스코 대구에는 이와함께 다음 달부터 각종 국내외 전시회와 컨벤션 회의가 잇따라 국제화를 향한 대구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혁동 기자의 보돕니다.

유니버시아드 기간동안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세계 방송과 신문으로 전달할
미디어센터가 들어설
엑스코 대굽니다.

오는 21일 개막을 앞두고
국제방송센터와 프레스센터는
막바지 준비작업이 한창입니다.

브릿지/메인프레스 센터에는
U-대회 기간동안 국내외 보도진 2천여명이 상주하며 경기소식을 전할 예정이어서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엑스코 1층에서 벌어지는 펜싱경기에는 북한 선수단도 출전합니다.

이에따라 북한 응원단의 다양한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엑스코도 더불어 전세계
언론을 타게 됐습니다.

인터뷰 백창곤 엑스코 사장
"국제행사 홍보효과 크다 "

U-대회가 끝나는 다음달부터는
대규모 박람회와 국제회의가 잇따라 열립니다.

국제 자동화 기기전과
국제 광학전을 시작으로
오는 11월에는 국제 염색산업 박람회와 국제 회의산업전 등이 이어집니다.

이와함께 내년에는
프리뷰 인 대구-PID를 비롯해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전시회 등 국제 규모의 전시행사가 줄이어 예정돼 있습니다.

이에따라 엑스코 대구는
앞으로 지역특화 산업과 연계해
전시.컨벤션 산업을 육성하려는 대구의 상징으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TBC뉴스 이혁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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