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세계 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일 마감된
엑스포 입장권 사전판매에서
85만여장, 60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0년 행사때보다
8만여장 늘어난 것입니다.

경주엑스포 조직위는
이처럼 사전판매가 성과를
거둔 것은 입장권를 사면
경주국립박물관과 무열왕릉등
경주시내 10개 사적지를
무료로 관람할수 있는 등
각종 혜택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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