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프로젝트 추진이후
지역 섬유업체들의 직물수출 단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염색기술연구소에 따르면
고급 직물류인 린넨룩의 수출단가는 1야드에 지난 2001년 1.15달러에서 지난 해에는 2달러로 77% 올랐습니다.

이밖에도 지난 99년
밀라노프로젝트 사업 추진이후
대구.경북 직물업체들의
주요 수출품목인 폴리에스테르 종류 21개 품목가운데 17개 품목의 수출단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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