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주 문화엑스포를
계기로 문화분권 등 자체적인 지방분권과 혁신전략을 마련했습니다.

경상북도 지방분권기획단은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리는
경주 엑스포는 전통과 현대, 첨단과학을 총동원한 종합이벤트로 문화분권운동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분권기획단은 또 노대통령의 대구선언을 계기로 발족한
대구.경북 분권혁신
민간협의회를 통해 지역산업특구를 조성하고
한국정신문화연구원등을 유치해 지방분권과 혁신을 이루는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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