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고객 예탁금을
횡령한 혐의로 모증권 구미지점
자산유치과장 40살 오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오씨는 2천년부터
고객인 박모씨 등 4명의
투자금 21억여원을
관리하면서 개인 채무와 증권투자 손실 보전금으로 16차례 12억여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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