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참가국 선수단들이
대구로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영국 축구대표팀 선수와 임원 30여명과 캐나다 선발대가
오늘 저녁 인천공항을 거쳐 대구공항에 잇따라 도착한 뒤
호텔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내일은 벨기에와 이탈리아,
스위스, 아일랜드, 선수촌이 문을 여는 모레는 중국,15일에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네덜란드, 16일에는 프랑스와 스페인, 17일에는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북한 선수단과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대만팀이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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