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문신을 새겨
병역을 기피한 혐의로 산업체 기능요원 22살 김모씨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2000년 7월초 병무청에서 실시한 징병검사에서 현역판정을 받자 대구시 신암동 모 여관에서 50대 남자에게 20만원씩 주고
몸에 문신을 새긴 뒤 다시 검사를 받아 보충역 판정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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