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전야제가 오늘 저녁 경주시가지와 동부사적지 일대에서 열립니다.

오늘 행사는 오후 5시
경주역을 출발해 경주도심을
두개 코스로 나눠 도는
시가지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국악공연, 인기가수 공연 등이 이어집니다.

특히 신라 천년의 빛과 소리,
춤을 신라 국악예술단의
무용과 레이저쇼, 에밀레
종소리 등으로 표현한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늘 행사에 경주시민과 관광객등 2만여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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