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도 수질오염 방지사업에 지방 양여금 3천3백86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이는 올해 양여금 규모의
2.5배에 이르는 것으로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과
분뇨와 축산폐수시설 설치사업등 4개 분야, 94개 지구에서
사업이 시행됩니다.

경상북도는 또 오는 2005년까지 하수종말 처리장 61곳을 확충해
하수도 보급률을 현재의 51%에서
70%까지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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