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지사는 오늘 U대회 마라톤코스인 범어네거리에서 두산오거리까지 동대구로 6.4km 구간에 대한 배전선로 지중화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9개월 동안 64억원이 투입된 선로 지중화 공사가 마무리됨에따라 전봇대를
비롯한 전력시설물이 대폭 정비됐습니다.

한전 대구지사는 2001년부터
210억원을 들여 지중화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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