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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선수단 속속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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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3년 08월 11일

대구 U대회 참가국
선수와 임원들이 속속 도착해 대회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일부 선수들은 벌써
적응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양병운 기자의 보돕니다.




가장 먼저 대구에 도착한
몽골 유도 선수들은 오늘부터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몸은
온통 땀으로 젖었습니다.

몽골 선수들의 적응 훈련을
위해 국내 대학 선수들은
흔쾌히 훈련 상대가 대줬습니다.

니암초고트/몽골 선수
"우린 금메달을 바라고 있다
나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

김민식/계명대 유도선수
"유대회 선수들의 파트너가 돼
보람있다"

몽골에 이어 일본 배구 선수단
1진도 오늘 김해 공항을 통해
대구로 들어왔습니다.

내일은 영국 선수와 임원
30여명이 도착하는 것을 비롯해
캐나다 독일 임원들이 옵니다.

S/U)대회 조직위원회는
15일까지 참가국 선수단 1진이
대부분 도착하고 본진은 16일에서 18일에 걸쳐 들어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피수 즉 국제대학 스포츠 연맹
사무국장을 비롯한 사무국 직원들도 오늘 도착해 대회
진행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에릭 샘트롱/피수 사무국장
"대구 시민들의 대회 열의가
대단해 성공적 개최 될것이다"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북한 선수단은 17일 고려항공
전세기편으로 김해공항을 통해
대구로 오고 응원단은 18일
도착할 예정입니다.

TBC 뉴스 양병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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