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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선수촌으로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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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3년 08월 11일

대구 U대회 선수촌이 오늘 첫 선을 보였습니다

숙소와 편의시설,식당 등
대부분 시설이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정성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첫선을 보인 선수촌에서 간단한 설명회를 들은 보도진 6백여명은 먼저 선수 숙소로 향했습니다

가지런히 정리된 침실은 내집처럼 쾌적하고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EFFECT 조시장 싱크
TC 30:33 편안하다

숙소는 23평에서 41평까지 다양한데 넓이에 따라 4명에서 최대 8명까지 묵게됩니다

인공 실개천과 오솔길 등
숙소주변 조경 시설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졌습니다

2천여명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지하식당도 첫선을보였는데 시식회도 곁들여졌습니다

레포츠 센터와 각종 편의시설,
선수촌 구석구석을 지원할
운영본부 모두 산뜻하게 외형을 갖추고 손님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인터뷰 신일희 U대회 선수촌장
< 선수들 불편없이 어려움없이
편하게 지낼수 있은 공간 마련>
TC 34:14 34:24

구성 인질납치 훈련

선수촌 안전문제도 빈틈이 없어 보입니다

공개행사에 이어 테러에 대비해
우리;나라와 미국이 첫 합동훈련을 펼쳤습니다

스탠딩: 지구촌 젊은이들의
보금자리가 될 이곳 선수촌은
14일 개촌식을 갖고 문을 연 뒤
다음달 3일까지 21일동안
운영됩니다

TBC뉴스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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