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 사이버 테러형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발생한 사이버테러형 범죄는 4백6건으로
지난해보다 약40%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해킹이 3백71건,
바이러스 35건입니다.

또 통신게임 사기와
명예훼손 등 일반 사이버 범죄도 천7백7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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