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20일부터 아시아 지역
세 나라에 파견한 해외시장 개척단이 2천6백만달러의 수출계약을 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청은 특히 이번 해외시장 개척단에 포함된
10개 업체는 수출초기 중소기업으로 수출실적이
전혀 없는 기업도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기청은 중국 따렌과
태국 방콕, 미얀마 양곤 지역은
산업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 중소기업들의 유망시장으로 떠올랐다고 평가하고 지역기업의 진출을 적극 지원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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