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건설기계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등록된
건설기계는 만3천9백여대로
지난해말보다 6백여대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 2001년말보다는
천2백대 넘게 늘어
외환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등록된 건설기계 가운데는
굴삭기가 4천2백대로 가장
많았고 지게차 3천7백대,
덤프트럭 2천7백대 등입니다.
대구시는 월드컵과 U-대회등으로
도시기반시설의 확충이
잇따르면서 건설기계의
수요가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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