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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강도수사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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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석현

2003년 08월 07일

대구 삼덕동 권총강도의 용의자가 진범이 아닐 가능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38살 김모씨를 상대로 거짓말 탐지기 반응검사를 실시 했지만 허위진술 반응을 얻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용의자 김씨가 언론보도 등을 통해 사건 전반을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경찰은 해명했습니다.

사건 송치를 하루남겨 놓고 있지만 경찰은 강도 혐의를 밝힐 직접증거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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