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1전투비행단은
오늘 오전 대구국제공항에서
항공기 테러를 가상한
대테러 훈련을 공군과 육군
소방서 그리고 아시아나항공 등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했습니다.

대구U대회를 앞두고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 오늘 훈련은
테러범들이 국제선 민항기를 납치해 승객을 인질로 잡고
폭파를 위협하는 상황을 설정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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