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자동차 연료 첨가제를
판매한 혐의로
대구시 지산동 46살
허 모씨 등
14명을 붙잡하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씨는 4월부터
포항시 양덕동에서 연료첨가제인
엘피 파워 2만 2백통,
시가 2억 9천만원어치를
자동차 연료용으로 팔았고,
나머지 13명도 파워 큐 등
유사휘발유 3천만원 어치를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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