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U대회 개막식에서
태권도의 이덕휘와 펜싱의 김희정이 참가선수 8천5백여명 대표로 선서합니다

대한올림픽위원회는 21일 개막식 선서에 나설 남녀대표 선수로 이덕휘와 김희정을 선정해 조직위원회에 추천했습니다

이덕휘는 지난해 협회장기 등 5관왕에 오른데 이어 올해 대표 최종선발전 1위를 차지한 태권도 헤비급의 금메달 기대주고 김희정은 지난해 부산아시안게임
펜싱 에페 개인과 단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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