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민사회와 노동단체로 구성된 국민건강권 확보와 의료개혁을 위한 대구경북 공동대책위는 오늘 정치권의 소모적인 정쟁을 중단하고 정부는 원칙대로 건강보험재정 통합을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공동 대책위는 건강보험재정 통합은 98년 한나라당의 전신인 신한국당도 합의한 것이라며
내년 1월 지역과 직장 통합을 남겨두고 한나라당이 이제와서 재정 분리 법안을 강행 처리한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공동대책위는 여야 정치권은
특정 이해 관계에서 벗어나
사회적 합의를 실천하고 정부도 법이 정한 재정통합을 일정대로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