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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대회 분위기띠우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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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03년 08월 06일

유대회를 앞두고
지역 백화점들이
유대회 기념품매장을 만들어
유대회 분위기띠우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유통업계는 유대회가
특수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지원기자의 보돕니다


백화점직원들이 정문광장에 모여 유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발대식을 열고 있습니다

발대식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대회기간동안 외국손님맞이에
정성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유대회를 통해 대구를 전세계에 알릴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인터뷰-김호범
대백 경영기획팀장
;지역기업으로 유대회성공에앞장

백화점들은 통역과 면세, 봉사등
외국인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모두 끝내고
유대회 분위기 띠우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스탠드 업)
안내데스크에는 유대회 경기일정을 담은 홍보물을 비치하고 전직원이 1인1경기보기 운동을 펴고 있습니다

유대회 휘장과
마스코트 드리미의 기념품을 판매하는 유대회
기념품매장에서도 성큼 다가온 유대회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티셔츠와 모자, 수건, 열쇠고리등 일부품목은 벌써부터
젊은이들사이에 인깁니다

인터뷰-고객
기념품매장보니 유대회임박 실감

지역 백화점들은 내일까지
구매고객을 추첨해
유대회 개회식 입장권을 선물하는데 이어 대회기간동안
응원단 공연, 외국인장기자랑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TBC뉴스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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