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 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여자 축구가 개막 다음날인 22일 김천에서 예선 첫 경기를 갖습니다

김천시는 유 대회 축구 경기 중 김천종합운동장에서 13경기가 열리는데 22일 11시 북한 여자팀이 프랑스와 독일의 예선전 패자와 첫 경기를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천시는 지난 부산아시아
경기대회 때 눈길을 끌었던 북한 여자 응원단의 독특한 응원과 북한이 세계 7위의 강팀인
점으로 미뤄 시민들의 관심이
아주 높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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