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혼자 사는 원룸을 돌며 강도와 성폭행을 일삼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대구 성서 일대 원룸에서 상습적으로 강도와 성폭행을 한 혐의로 달성군 논공읍 31살 이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씨는 4월1일 낮11시쯤
대구시 신당동 19살 이모양의
원룸에 침입해 이양을 흉기로
위협한뒤 성폭행하고 45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는등
2001년부터 최근까지 신당동과 이곡동 등지 원룸을 돌며
22차례 강도와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