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U대회에 참가하는
북한선수단에는 메달권 진입이 가능한 선수들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측이 대회조직위에 제출한
최종 엔트리에는
98년 방콕아시안게임 여자마라톤 은메달리스트인 김창옥과
2000년 시드니올림픽 때
여자양궁 개인전 4강에 올랐던 최옥실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남녀 다이빙의
최형길 김성진 전현주 김경주 등도 지난달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모두 결선라운드에 진출해
메달획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남자 유도의 박철수도 상위 입상이 예상되는 선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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