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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윤진태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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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최국환

2003년 08월 01일

지하철 참사현장 훼손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윤진태 전 대구지하철 공사 사장이 대구고등법원에 항소했습니다.

윤 전 사장은 항소장에서
현장청소는 조속한 복구를 위한 것으로 증거인멸 의도는 없었는데도 유죄를 선고받은 것은 부당하다고 밝혔습니다.

1심에서 국선변호인의 변론을 받은 윤 전 사장은 2심에서는
정식으로 변호인을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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