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가 신호대기중인 차량을
추돌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0시 40분쯤
경주시 천북면 7번 국도에서
44살 심모씨의 화물차가
23살 권모씨의 승용차 등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권씨의 차에 타고
있던 친구 이모씨와 김모씨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심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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