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미곡처리장에서 쌀을 훔친 혐의로 의성 모농협직원
40살 박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 5월부터
미곡처리장에서 쌀을 출하하면서
출금전표 물량외에
추가 적재하는 수법으로
18차례에 미곡 470여 포대
싯가 천9백여만원 어치를 훔쳐 농산물 소매상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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