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쯤
군위군 소보면 위천에서
구미시 형곡동 40살 전모씨가
물에 빠진 7살 난 딸을 구하러
물에 뛰어 들었다
딸과 함께 실종됐습니다.
전씨 가족은 휴가를 보내러 왔다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날이 밝는대로
수색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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