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한나라당 대구 의원들 간의 당정협의회가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열려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 대회등 지역 주요현안과 2004년도 지역 예산지원 문제를 협의했습니다.

조해녕 대구시장은 대구 테크노폴리스 타당성조사와 기본설계 용역비 40억원과 대구경북과학기술 연구원
설립 30억원, 한방바이오밸리 21억원, 지역 SOC 확충등
국비지원에 대한 정치권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해봉 대구시지부장은 지속적인 당정간의 협의를 통해
U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내년도 지역예산의 원활한 배정을
이루자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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