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은 창업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창업 자질은
높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 소호진흥협회는 지난달 대학생 3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창업 관련조사에서 72.7%가 창업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창업 자질부문은 평균 69.68로 창업 자질이 있는 기준인 70점 이상에 미치지 못했고 절반이 넘는 50.7%가 69점 이하로 조사됐습니다.

성별 창업자질 조사에선
자질이 있는 남학생이 58.2%로 자질있는 여학생 비율 41.5%보다 높았고 대학별로는
인문사회대학 학생이 46.6%인
반면 이공대학 학생은 52%로
조사돼 이공대학 학생의
비율이 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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