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공사장의 안전 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이 최근
지역 건설현장 120곳을 점검한 결과 안전 조치없이 공사한
대구 달서 모초등학교 공사장 등
7개 현장의 관계자를 산업안전 보건법 위반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또 건물 외부에 낙하물
방지망을 설치하지 않고 공사한
대구 모 병원 신축현장을 비롯해
21개 현장에는 전면 또는 부분 작업 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밖에 안전조치가 미흡해
시정를 받은 경우도 478건으로
겨울철 건설 현장의 안전의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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