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가 2004년 2차 지명 신인 선수 7명과 입단 계약을 맺었습니다

삼성은 경성대 출신 포수 이정식이 강한 어깨에 뛰어난 송구 능력으로 곧바로 경기에
투입할수 있는 점을 감안해
계약금 1억2천만원, 연봉 2천만원에 계약했습니다

삼성은 또 경북고출신 2루수 오상준과 군산상고출신 투수 채형직을 비롯해 신인6명과 연봉 2천만원, 계약금 3천만원에서 8천만원씩에 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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