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를 보이던 대구.경북 지역의 산업활동이 최근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 통계사무소에 따르면
그동안 감소세를 보이던
대구의 생산과 출하가
지난달엔 기계.장비와
자동차 부품업의 호황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와 2.9% 증가했습니다.
경북지역도 반도체와
1차 금속 업종등의 증가세로
생산과 출하가 각각
11.6%와 11.5%씩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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