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종합유통단지가
유사 품목을 취급하는 상가가
밀집해 있고 정보화 환경도
좋아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c-비지니스로 판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 상공회의소가
지난 4월부터 유통단지
입주업체들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업체의 절반 정도가
1차 도매기능을 해 도매 비중이 높아 대량 규모의 거래가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20% 정도가 자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고 인터넷에 접속하는 비중도 82%로 매우 높게 나타나 정보화 환경이 다른 유통시설에 비해 나았습니다.
대구 상의는 따라서
유통단지 입주 업체들이
사이버 상에서 하나의 회사처럼
공동 구매,회계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C-비지니스 체계를
구축하면 물류비용이나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판매 증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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