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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미리 가 본 선수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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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3년 07월 28일

대구 U대회 기간 선수와 임원들이 묵게 될 선수촌이 손님 맞이 준비를 거의 끝냈습니다

일부 시설들만 마무리 작업을
조금씩 남겨두고 있습니다

정성욱 기자가 U대회 선수촌을 미리 가 봤습니다




171개국 임원과 선수 8천여명이 머물게 될 대구시 동변동 U대회 선수촌 아파틉니다

숙소마다 번듯한 내부시설까지
완벽히 갖추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팀 숙소가 어디가 될지 큰 관심인데 국가별 숙소는
아직 확정돼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정문선
U대회 선수촌 시설부장
<확정된 엔트리 접수되지 않아
이달말까지 선수단배정 완료되면
선수 규모에 따라 배정 계획>
TC 7:18:56 7:19:07

아파트 지하주차장은 선수촌 식당으로 거의 탈바꿈했습니다

3곳의 식당마다 내부 시설공사를
대부분 끝내고 마무리 손질이 한창입니다

선수촌을 관리하고 지원할
운영본부도 운동장 정리작업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인터넷실과 은행을 비롯한
갖가지 편의시설도 겉모습을
모두 갖추고 이달말까지 산뜻하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선수들의 휴식공간으로 사용될 레포츠센터도 수영장과 골프연습장을 비롯한 10여개 시설을 모두 갖췄습니다

스탠딩: 숙소와 편의시설
그리고 운영본부를 비롯한 이곳 선수촌의 완전한 모습은 다음달 11일 공식적으로 언론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TBC뉴스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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