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녕 대구시장이
장기불황에 빠진 섬유업계의
의견수렴에 나섭니다.

조시장은 오늘 밀라노 프로젝트의 핵심 추진기관인 섬유개발 연구원과 염색기술 연구소, 화섬업체인 주식회사
성안을 잇따라 방문합니다.

조시장은 이 자리에서
섬유업계 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포스트 밀라노 프로젝트와 시정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조시장은 그동안 대구의 장기발전 계획에 섬유패션 발전전략이 제외되고 포스트 밀라노 프로젝트 예산이
삭감될 위기에 빠지면서
업계 일각으로부터 섬유산업에 무관심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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