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은행이
돈을 벌어 부실대출 충당금을 적립하는데 쓰느라 순이익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은행은 올 상반기 업무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늘어난 천6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1분기에 2.67%까지
높아진 연체율을 1.88%로
낮추는등 가계와 신용카드
부실을 줄이느라 대손 충담금을 980억원이나 적립하면서 순이익이 311억원으로 그쳐 지난해 914억원보다 66% 줄었습니다.
대구은행은 그러나
하반기에는 부실 처리비용이 크게 줄어 올해 목표 순이익 천35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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