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반쯤
대구시 검사동 58살 이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이씨의 아들
22살 강모씨와 강씨의 이복형
서울시 장위동 47살 강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희석제와
부탄가스 통이 발견된데다
숨진 이들이 탈출하려 한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방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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