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U대회 또 한번의 첨단대회로

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3년 07월 26일

대구 U대회가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못지않은 최첨단 종합정보통신 대회로 치러집니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가
IT강국의 이미지를 굳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성욱 기자의 보돕니다

대구U대회 종합정보처리센텁니다

월드컵과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운영요원들과
80여대의 네트워크 시스템장비를 갖췄습니다

국내외 어디서도 각종정보와 경기결과를 한 눈에 신속하게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데 시스템을 과거 대회 때보다
크게 개선했습니다

인터뷰 독고 무
U대회 조직위 정보통신부장
<부산아시안게임과 달리실 시간 자료 원격출력가능한 시스템
구축> TC 2:11:30 2:11:40

보안관리도 크게 강화해 외부는 물론 내부정보망에도 방화벽을
따로 설치해 침입탐지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전광판과 기록계측기,음향시설 등도 다른 국제행사 못지않은
첨단 장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독고 무
<전광판과 CG등을 한꺼번에
개발해 안정된 시스템 구축>
TC 2:14:40 2:14:52

또 경기장과 프레스센터,
선수촌은 갖가지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첨단 유무선 통신망을 갖췄습니다

스탠딩: 대구 U대회가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 이어 다시 한번 첨단 정보통신대회로 자리매김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TBC 뉴스 정성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