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방중소기업청은 정부가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에
550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지역 재래시장도 적극 참여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재래시장의 주차장과 진입도로 등 시설을 현대화하고 전문 특화시장은 테마거리로 조성하는등 관광자원화를 적극 유도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에는 무등록 시장도
지원할 수 있고 지원금액
한도도 30억원으로 증액됐습니다.

시설현대화 자금을 활용하려는 시장은 다음달 14일까지 대구.경북 중소기업청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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