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내연의 여자와 사귀던 40대 남자를
함께 살해한 혐의로 경주시 천북면 43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오늘 오전 6시쯤
포항시 기계면 내연녀 48살
김모씨의 집에 갔다 김씨가 49살 이모씨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격분해 둔기로 이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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