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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4억대 카드깡 2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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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3년 07월 25일


대구 북부경찰서는 속칭 카드깡 영업을 한 혐의로 대구시 상동 31살 김모씨와 40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초 대구시
동인동에 전자상거래 사무실을 차려놓고 인터넷 광고를 보고 찾아온 43살 김모씨등에게 돈을 빌려주고 TV를 구입한 것처럼 가짜 매출전표를 작성한 뒤 수수료를떼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401차례, 4억여원을 융통해 4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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